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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color in melaka 말라카 색의 도시

by 캘시퍼 2025. 9. 21.

1. 말레이시아의 소도시 말라카 색의 도시

(이곳에서 보여지는 모든사진은 보정없는 원본 그대로입니다)

 

아시나요? 말라카 (Melaka) 

말레이시아 조흐바루에서 쿠알라룸프르로 향하던 도중 우연히 들리게 된 말라카 입니다. 도시가 너무 아름다워 여행일정을 변경하여 3일간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도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저에게 말라카란 "색이 너무 아름다운 도시" 입니다. "말라카" 우리나라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시 말라카 ! 그 색의 아름다움으로 들어가 볼까요 !! 

말라카중심지 로타리 사진 입니다

말라카 중심지 로타리 (Tan Beng Swee Clock Tower) 

 

2. 말라카 과거 해상운송의 중요한 요충지였던 말라카의 역사와 현재를 알아 봅니다.

말레이시아의 살아있는 역사, 말라카

  말라카는 15세기 초 말레이 왕국의 수도로서 동서양 해상 무역의 중심지로 번성하며 역사의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향신료 무역의 거점이었던 이곳은 부와 문화가 넘쳐나는 국제적인 항구 도시였습니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 때문에 포르투갈, 네덜란드, 영국의 식민 지배를 차례로 받으며 유럽의 건축 양식과 문화가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네덜란드 광장의 붉은 건물들은 식민지 시대의 역사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처럼 다채로운 역사 속에서 말레이, 중국, 인도, 유럽의 문화가 융합되어 독특한 '페라나칸' 문화를 꽃피웠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8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오늘날 말라카는 과거의 영광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전 세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말라카해협을 대형선박이 운항하고 있는 사진
숙소에서 바라본 말라카해협 지금도 대형선박이 많이 지나고 있다

 

3. 아름다운 색의 도시 말라카를 말하다.

아름다운 도시 말라카를 담아봤습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도시 라고 감히 단정지어 봅니다. enjoy!! 

 

 

세인트폴교회로 올라가는 길 아름다운 말라카의 색을 느끼며 올라가는 길 

말라카 리버를 가로지르는 다리입니다. 밤에보는 풍경도 아름답습니다. 

 

Melaka River Cruise 를 타고 도시를 유영해 보는것도 말라카여행의 필수 코스 입니다

존커야시장 끝자락에서 찍은사진인데 무엇인지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 인듯합니다. 

존커야시장내에 있는 카페 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카페 입니다.  라이브노래를 들으며 먹었던 저녁식사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색으로 아름다운 도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건물과 색으로 표현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말라카 !! 꼭 한번 가보시기를 권해봅니다.